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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웨덴 신랑 어설픈 큰절에 하객들 웃음보
3일 스웨덴 스톡홀름 엘렌키 공원에서 열린 한국 전통혼례에서 갓을 쓴 도산우리예절원 이동후 원장이 집례하고 있다. 김해수ㆍ권효섭(도산우리예절원) 관련기사 입양아 출신 신부 “전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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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등 총 정원 2441명
서울대 등 16개 대학이 경영학부나 경영대학원(야간 특수대학원) 등을 축소 또는 폐지한 뒤 올 9월이나 내년 3월 경영전문대학원을 설립하겠다고 교육인적자원부에 30일 설립 인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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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득점 분산... 인기 과 경쟁 줄어
84학년도 전기전형대입학원서 접수가 9일 하오6시 마감됐다. 전국 62개 전기전형대학과 11개 교육 대 접수창구에서는 최종순간까지 원서를 붙들고 창구를 기웃거리는 수험생들의 「눈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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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강연 外
◆ 강연=김경동 성숙사회아카데미 원장(서울대 명예교수)은 30일 오후 7시 성숙사회가꾸기모임 사무실에서 '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미래'를 주제로 강연한다. ◆ 세미나 ▶이성재 국민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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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통일부 外
◆ 통일부▶정보화담당관 이재두▶정책참여담당관 이정옥 ◆ 상명대▶총장 비서실장 이진환▶자연과학대학장 우제완 ◆ 아주대▶대학원장 송용진▶경영대학원장 조영호▶국제대학원장 최진호▶경영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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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3 전국대학평가] 산업공학과
1998년 평가에서 종합순위 1, 2, 3위를 차지했던 포항공대.한국과학기술원(KAIST).서울대 등 산업공학과 '빅3'가 교수 연구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1~3위를 휩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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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사람] 한컴리눅스 박상현사장
"새로운 컴퓨터 운영체제로 각광받고 있는 ''리눅스'' 는 국내 소프트웨어의 수출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. 아무도 독점하지 않는 리눅스를 우리 것으로 만들고, 국내 응용 소프트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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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고] '사이버 MBA' 개설
중앙일보는 아주대와 공동으로 원격 경영학 석사과정인 '사이버MBA' 를 개교합니다. '사이버MBA' 는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 교육이 이뤄지는 일반대학원과는 달리 수업.질의응답.시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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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통한 MBA 국내 첫 배출
인터넷 강의만으로 경영학석사학위(MBA)를 취득한 졸업생이 내달 국내에서 처음 배출된다. 29일 사이버교육 솔루션 업체 ㈜싸이버MBA에 따르면 이 회사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과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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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고] 온라인 MBA 수강생 모집
아주대 경영대학원은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온라인을 통한 정규 경영학 석사(MBA)학위 취득이 가능한 2001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합니다.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정규 석사학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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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박성수 법무법인 두우 변호사 별세 外
▶朴省洙씨(법무법인 두우 변호사)별세=28일 오후 2시 강남성모병원, 발인 30일 오전 9시, 590-2697 ▶李仁學씨(전 법률신문사 총무국장)별세, 李京旻(기아자동차 근무).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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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
강경근(숭실대 법학과 교수), 강경태(신라대 교수), 강귀순(부산남중 교사), 강근형(제주대 교수), 강대기(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), 강명헌(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), 강석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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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4세대 항암요법 개발 이원영교수(일요인터뷰)
◎“「누에똥 항암제」 실용화 멀지 않다”/“바이러스 질병 막는 연구 주력/「AIDS 정복」까진 시간 걸릴듯” 80년대초부터 간염ㆍAIDS(후천성면역결핍증)ㆍ암에 관한 두드러진 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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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강의 안 듣고도 학점 받아요"…대학가에 확산되는 '자기설계 학기'
한양대 경영학부 이재홍(25)ㆍ김은진(24)ㆍ강희윤(26ㆍ왼쪽부터)이 20일 한양대 경영관3층 비즈니스랩에서 브래인스토밍을 하고 있다. 이들은 이번 학기 강의식 수업은 듣지 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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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트 파인딩] ‘청년일자리’ 공약... 文 “정부 주도”, 安 “민간 주도”… 차이는?
대선후보들은 저마다 청년일자리 정책 공약을 먼저 내세웠지만 정말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지는 의견이 다르다. [중앙포토]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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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인 시장 참여자 간 힘 겨루기 탓 ‘롤러코스터’ 지속될 듯
━ 변동성 심한 암호화폐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거래소인 빗썸 고객센터 모니터에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어 있다. [뉴시스] 비트코인 하루 시세 등락 폭이 20%에 육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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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입 내비게이션] 미디어콘텐츠전공·간호학과, 올해 첫 교차지원 허용
신설된 특정영역 반영 신설 전형은 학과 특성에 맞춰 그 학과에 필요한 역량을 볼 수 있는 과목만 반영해 뽑는 전형이다. [사진 아주대]아주대학교(최정주 입학처장·사진)의 2017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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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, 2년째 평판 1위 … 성균관대, 발전가능성 가장 커
성균관대 경영학과 학생들이 트레이딩룸에서 서정원 교수(오른쪽)의 ‘투자론’ 수업을 듣고 있다. 블룸버그 프로그램을 통해 증시 관련 뉴스를 보며 모의 투자가 가능하다. 성균관대는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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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용세습은 현대판 음서제” 대학가에 비판 대자보 확산
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 의혹을 놓고 젊은 층의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. 30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 캠퍼스에는 ‘누가 이 나라를 망치는가’라는 제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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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자연계 경쟁률 상승, 분할 모집 금지…정시 지원 전 고려할 5가지
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되고 등급컷과 예상 합격선 등이 입시기관별로 발표됐다. 국어, 수학 중심의 변별력 있는 출제로 만점자 비율이 줄고 상위권들의 표준점수(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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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동안 가장 치열했던 전형은 '일반 논술'
2014학년도 경쟁률을 보면 일반 전형1(논술)이 25.2대 1로 가장 높았다. 올해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이름을 바꾼 아주ACE 전형이 10.8대 1, 특기자 전형(외국어)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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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5년 98㎞짜리 도로 첫 수주 … 이젠 세계 5위 해외건설국
오늘의 신문은 새 소식을 전하고, 하루가 지난 신문은 역사가 된다. 중앙일보는 1965년 창간부터 50년간 한국경제의 발전 과정을 보도해왔다.1인당 국민소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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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영학적 지식과 인맥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아주대MBA
온·오프라인 융합 MBA의 선두주자인 아주대 MBA는 6천 5백명의 끈끈한 동문 네트워크를 자랑하며 ‘졸업생이 추천하는 MBA’로 널리 알려져 있다. 현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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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자리연대 “文정부, 소수 노조 과보호로 다수 근로자 피해”
노동 기득권 보호에 치우친 정책으로 노동계 내에서도 이중구조가 심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. 대기업‧공기업 정규직 근로자 중심의 이른바 소수 '인사이더'가 과다하게 보호를 받으면서